김사연 지부장, 마약퇴치 글짓기 시상식 참석

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 여약사위원회(이사 김선주)는 27일 전국여약사대표자회의에서 최고으뜸상을 수상한 장기자랑팀과 연습에 도움을 준 김사연 지부장, 부평구분회 강태규 총무와 최은경 약사를 관내 식당으로 초청해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김 지부장은 "수상의 영광은 여러분들이 고생한 덕분"이라고 격려했으며, 이성인 여약사 회장은 "인천시약의 잔치나 다름 없었던 행사에서 차지한 영광을 계속 이어나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마약퇴치운동본부 창립 14주년을 기념하는 제12회 마약퇴치 창작 공모전 시상식이 28일 장정일 인천본부장, 곽광희 보건정책과장, 김수경 감사를 비롯한 마약퇴치 인천본부 임원진과 수상자 및 학부형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사연 지부장은 격려사를 겸한 심사평을 통해 "마약에 국한시키지 말고 생활 주변에서의 재미있는 소재를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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