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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 B형 간염 유전자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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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 B형 간염 유전자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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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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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18일 '비형간염바이러스의 에스-표면항원을 인식하는 단일클론항체의 가변영역 및 이를 코딩하는 유전자'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특허는 B형 간염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HBV)의 S-표면항원을 인식하는 단일클론항체의 가변영역 및 이를 코딩하는 유전자, 이 유전자가 삽입된 재조합벡터 및 이 재조합벡터로 형질전환된 형질전환체에 관한 발명이다.

유한양행은 HBV 전체 표면항원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S-표면항원의 "a" 결정기를 특이적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결합력이 매우 우수한 단일클론항체 및 이 단일클론항체의 가변영역(variable site)을 코딩하는 유전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본 발명의 HBV 유전자는 현재 중앙연구소에서 연구개발중이며 최근 후보군 YHB 1110-13을 도출한 인간화항체의 가변영역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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