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와중에도 꾼들은 모여든다. 바람이 심해 자칫 하면 위험할 수도 있는데 포인트를 찾아 여기 저기 잘도 옮겨 다닌다. 하지만 대개 빈구럭이다. 그 와중에도 한 마리 건졌다.
아니 두마리. 하나는 선망어종인 감성돔이고 다른 하나는 학꽁치다.
살려 주어야 하나 그러지 못했다. 구워 먹었다. 소금 치고 먹으니 제법이다. 미안하다, 고기들아. 다름에도 잡혀 주렴~.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 와중에도 꾼들은 모여든다. 바람이 심해 자칫 하면 위험할 수도 있는데 포인트를 찾아 여기 저기 잘도 옮겨 다닌다. 하지만 대개 빈구럭이다. 그 와중에도 한 마리 건졌다.
아니 두마리. 하나는 선망어종인 감성돔이고 다른 하나는 학꽁치다.
살려 주어야 하나 그러지 못했다. 구워 먹었다. 소금 치고 먹으니 제법이다. 미안하다, 고기들아. 다름에도 잡혀 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