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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감성돔과 학공치, 소금치고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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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감성돔과 학공치, 소금치고 구웠다
  • 의약뉴스
  • 승인 2012.10.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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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은 조용한데 바다는 파도가 심하다. 성난 파도 같다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그 와중에도 꾼들은 모여든다. 바람이 심해 자칫 하면 위험할 수도 있는데 포인트를 찾아 여기 저기 잘도 옮겨 다닌다. 하지만 대개 빈구럭이다. 그 와중에도 한 마리 건졌다.

 
 

아니 두마리. 하나는 선망어종인 감성돔이고 다른 하나는 학꽁치다.

 
 
살려 주어야 하나 그러지 못했다. 구워 먹었다. 소금 치고 먹으니 제법이다. 미안하다, 고기들아. 다름에도 잡혀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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