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이 부족한 시절 씨앗이 구황식물로 사용된 강아지 풀은 한방에서 잎을 말려 약용으로, 뿌리는 촌충구제에 쓸만큼 흔하면서도 귀한 식물이다. 개꼬리풀이라고도 하고 한자로는 구미초(狗尾草)라고도 하는데 갯강이지 풀, 수 강아지 풀 등의 잡종이 있다. 강아지 풀이 익어가고 있다. 가을이다. 흔들리는 여심따라 바람이 분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newsmp@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애브비, IGI와 삼중항체 신약 라이선스 계약 KMA POLICY 김정철 위원장 “일 벌인 사람 있는데 책임지는 사람 없다” 듀피젠트, 간접 비교에서 엡글리스 대비 우위 임핀지, 유럽에서 방광암 수술 전후 보조요법 적응증 추가 듀피젠트, COPD 환자 호산구 수치ㆍ호기 산화질소 높을수록 이득 커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 전면 개편 ‘디지털 허브’로 새 출발 外 대한간호협회, 제22회 전문간호사 1차 시험 시행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