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와 색깔과 냄새는 저마다 달라도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공통점이 있지요. '히비스커스'라는 엄청나게 큰 꽃도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이 꽃은 미국 화와이 주의 '주꽃'일 만큼 여러나라에서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이곳 저곳에서도 얼마전 부터 눈에 띕니다. 활짝 핀 꽃은 어른 손바닥 만한데 큰 만큼 향기는 그다지 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차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말린잎은 피부노화방지와 이뇨작용도 있다고 선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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