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 아마릴 등의 판매 호조로 지난해 한독약품(002390)의 순이익은 20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70.51% 급증한 것이다. 한독은 이같은 사실을 16일 공시했다.

경상이익은 302억6,700만원으로 전년 보다 59.87% , 매출액은 17.08% 증가한 2,227억7,780만원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