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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새로운 곳이라면 전국 어디나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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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새로운 곳이라면 전국 어디나 상관없어
  • 의약뉴스
  • 승인 2012.06.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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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거리를 가다 보면 검은천을 세운 밭들을 볼 수 있다. 모르는 사람은 궁금증이 클 텐데 요즘은 대개 인삼밭이라는 사실을 안다.

그만큼 인삼 재배가 전국적으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전에는 강화나 금산에서 주로 재배 했으나 지금은 그 지역 보다는 전남 경상 충청 경기 강원도까지 전국으로 퍼져 있다.

 
 
 
 

인삼을 심은 밭은 지력을 회복하는데 적어도 수 십년이 걸리기 때문에 한 번 수확한 인삼밭에는 인삼을 심을 수가 없다. 그래서 새로운 토지를 찾아 전국을 떠도는 것이다. 인삼은 항암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증명되고 있다.

그러나 농약도 심하게 치는 것으로 알려져 조심해야 한다.  수확하기 까지의 과정이 힘들어서 그렇지 농사일로는 수입이 가장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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