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파에 포위당한 서울시약 회장의 탈출로는

총회의장, 대의원, 감사에 포위당한 그를 누가 구해줄 수 있을까. 스스로 일까. 아니면 8천 약사회원일까. 포위망을 뚫지 못하면 권회장은 3년 내내 반쪽 짜리 회장으로 회무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3월 약사대회는 성공적으로 치를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의약뉴스는 약사회 오피리언 리더들이 회원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기 보다는 정치적 싸움에서 승리하기만을 바라는 '정치적 행동'을 지속할 경우 약사들의 앞날은 불투명하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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