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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성급한 건 사람이 아니라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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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성급한 건 사람이 아니라 계절이다
  • 의약뉴스
  • 승인 2012.06.04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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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사람들이 해변을 찾았다.

아니 성급한 건 사람이 아니라 계절이다.

 
 
 
 
벌써 여름 더위가 후끈 달아오른다. 남녀는 손을 잡고 엄마와 아기는 모형을 만들고 외국인은 선텐에 열중이다.
 
 
 

 
 
바람은 시원하고 파도는 잔잔하다. 마음은 벌써 바다로 달려간다. 가자! 해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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