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캐기가 한창 입니다. 남도 지방에서 부터 시작된 수확열기는 이제 중부까지 올라왔군요.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마늘(garlic)은 백합과(白合科) 중 가장 매운 식물로 알려져 있는데요.매운 마늘을 더 매운 고추장에 찍어 먹고 있으니 참으로 대단합니다. 알려진대로 마늘은 그 특유의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는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일해백리(一害百利)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암예방은 물론 정력과 원기회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이 과학적으로 속속 증명되고 있습니다. 마늘로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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