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연대대 문영명 교수와 미국 마이애미 의대 유진 쉬프 박사 등 국내외 간질환 분야의 석학들이 비형 간염의 심각성과 치료방법 그리고 치료제 개발의 미래를 함께 조망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는 300만명에 이르고 있어 환자와 가족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글락소는 이런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비형간염의 차세대 치료제 '아데포비어'를 소개할 계획이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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