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2012년 2월 월간 의료기기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조(수입)업허가 36건, 제조(수입)허가 245건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2012년 2월 의료기기 제조업허가는 지난 달과 동일한 25건이 허가됐고 수입업허가는 지난 달(20건)보다 9건이 감소한(▽45%) 11건이 허가됐다.
또한 품목별로는 보청기(14건), 치과용임플란트(10건), 일회용소프트콘택트렌즈(8건) 등의 순으로 허가되었으며, 4등급 체외진단분석기용시약은 총 9건 허가됐다.
특히 체외진단분석기용 시약은 지금까지 자율 관리되었으나, 2012년 1월부터 4등급 제품이 의료기기 허가관리 대상이 됐다.
식약청은 "의료기기의 신속한 허가 및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의 공급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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