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은 50명의 코카인 혹은 크랙 중독자와 이들의 중독되지 않은 형제와 자매들이 행동을 조절하는 뇌 부분에서 동일한 이상이 있었음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중독이 부분적으로는 뇌의 장애임을 보여주고 있다.
연구진은 “이것은 약물 중독이 생활 방식에 대한 선택이 아니라, 뇌의 장애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는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 보고서는 ‘Science’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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