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하 대표는 지난 16일 부터 26일까지 22만 3156주를 평균 매수 단가 8766억원에 사들여 개인 지분율을 6.11%에서 9.35%로 늘렸다. 금액으로는 모두 19억 5천만원 어치. 중외제약은 이경하 대표가 주식을 사들이므로써 최대주주가 이종호 회장외 12인에서 이경하 대표외 12인으로 바뀌었다.
이경하 대표는 명실공히 중외의 1인자가 됐다. 이경하 대표는 이종호 회장의 장남으로 사실상 중외제약의 소유권을 넘겨 받았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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