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식욕이나...갈증 증가의 경우
니머스 재단(Nemours Foundation)이 야뇨증에 대해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하는 경우들에 대해 최근 소개했다. 대부분 경우의 야뇨증은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경우에 따라 의학적인 문제를 나타낼 수 있다.
니머스 재단은 야뇨증 없이 6개월을 보낸 후, 갑자기 야뇨증이 발생한 경우, 낮 동안 아이의 바지가 젖어있는 경우, 집 혹은 학교에서 갑자기 행동 문제들이 시작될 경우 의사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아이가 자주 소변을 보고 싶어 하거나, 소변을 보는 동안 아프다거나, 따갑다고 불평을 하는 것과 갑자기 식욕 혹은 갈증이 증가하는 것도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뿐만 아니라, 갑자기 발목 근처 혹은 발이 붓고, 야뇨증이 아이가 만 7살이 된 이후에도 지속된다면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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