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8 17:24 (금)
이곳에 서면 무능한 군주의 피울음이...
상태바
이곳에 서면 무능한 군주의 피울음이...
  • 의약뉴스
  • 승인 2012.01.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교와 국방에 무능했던 조선왕 인조는 남성산성에서 적장에게 무릎을 꿇고 목숨을 구걸했습니다.
   
▲ 남문

   
역사는 그 흔적들을 고스란히 남겨 주면서 후대의 교훈으로 삼고 있는데요.
   
   
   
이제는 잊혀진 피울음 소리를 뒤로 하고 성곽을 따라 걷는 기분은 묘할수 밖에 없습니다.

   
▲ 동문
   
   
이런 자연유산이라도 남겨 둔 인조에게 고맙다고 해야 할 까요.
   
   
   
▲ 뛰어난 건축 기술을 보여주고 있는 수어장대
   
   
   
   
   
   
찬바람에 건강 유념하면서 기분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