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허는 세프프로질 제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중간체인 3-(Z)-프로세닐 세펨 화합물의 입체선택적 제조법에 대한 특허다.
한미약품은 본 발명에서의 새로운 용매 시스템을 이용하면 원하는 Z-이성체만을 90%이상의 높은 입체선택성으로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세프프로질의 세계 시장규모는 2002년 기준으로 약 4,000억원 규모이고, 국내시장 규모는 약 100억원 정도라며 현재 국내에서의 제품화를 진행중에 있으며, 늦어도 2005년까지는 국내에 완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품출시 후 3년 이내에 국내시장의 약 30% 이상을 점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의 경우 제품화 진행여부에 대한 검토를 진행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액은 5억원.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