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새는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돼 보호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천연기념물 205호로 지정했는데요.

좀처럼 개체수가 늘지 않아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전문가들은 무분별한 남획과 오염된 물고기가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판화 참여는 인기도 많고 시간도 오래걸려 긴 줄이 늘어섰다.

인천의 연수구청에서 송도의 저어새를 살리자는 취지로 행사를 열었는데요.

▲ 보관이 용이하도록 즉석에서 코팅해 준다.

▲ 두 번 참여하면 집에서 직접 구운 쿠키를 맛볼 수 있다.

시민들의 참여가 뜨겁더군요. 

▲ 어민이 직접 참여해 어망뜨기 실습을 하고 있다.

솟대 만들기, 판화뜨기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면 집에서 직접 만든 쿠기와 원두커피도 먹을수 있고 흰 면티도 주더군요.

▲ 희망을 적어 본다.

이 번 한 주는 저어새 뿐만 아니라 멀리서 날아온 철새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한 주가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