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이헌구)은 1일, ‘무비 & 호프데이’를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부서, 직급의 직원들간이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하고 신명 나는 일터를 만들고자 실시됐다.
대치동 본사에 근무하는 약 150여 명의 임직원들은 코엑스몰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근처 호프집에서 맥주잔을 기울이며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직원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4개 지방 영업소에서는 자체적으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로슈진단은 ‘Great Place to Work’라는 로슈그룹 본사 차원의 슬로건에 맞춰 직원들이 일하기 즐거운 회사를 만들기 위해 직원 복지 제도 개선 및 역동적인 기업문화 창조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무비 & 호프데이 이외에도 직원과 경영진과의 대화의 장인 노사간담회를 통해 확대 건강검진 프로그램 도입, 직원 학자금 지원 확대, 퇴직연금제도 도입, 캐주얼 프라이데이, 여직원 수유실 오픈 등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다양한 취미클럽을 운영 및 사내 문고 운영 등 신바람 나는 직장 생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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