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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학려 風聲鶴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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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학려 風聲鶴唳
  • 의약뉴스
  • 승인 2011.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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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학려 風聲鶴唳 [바람 풍/소리 성/학 학/학울 려]

☞바람 소리와 학의 울음소리에도 놀란다는 말이니 한 번 크게 놀라면 비슷한 것에 겁을 먹고 놀라는 것을 말한다. 비슷한 말로 草木皆兵(초목개병) : (적을 두려워한 나머지 초목이 모두 적병으로 보이다. ) 혹은 吳牛喘月(오우천월) : (물소가 더위를 두려워한 나머지 밤에 달을 보고 해가 아닌가 의심하여 헐떡거린다. ) 또는 傷弓之鳥(상궁지조) : (한 번 활에 혼이 난 새처럼 아무것도 아닌 일에 겁부터 먹고 허둥거리는 사람.)가 있다.

속담에는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솟 뚜껑 보고 놀란다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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