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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북을 울려라, 방어진을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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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북을 울려라, 방어진을 쳐라
  • 의약뉴스
  • 승인 2011.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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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은 권율장군의 혼이 있는 곳이다.

   
▲ 산성의 초입에 커다란 북이 그려져 있다.

   
▲ 조금 더 올라가면 총과 대포가 있다.
   
▲ 칼도 있다.
   
▲ 손을 맞잡으면 따뜻하다.
   
▲ 가을햇살은 눈부시다.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은 관군 2,300명과 승병 500명을 이끌고 왜군 3만명을 상대로 대승을 이끌었다.
   
▲ 단풍은 왜 붉은색일까.

   
▲ 토성으로 가는 계단을 오르는 남녀는 뒷모습이 아름답다.
   
▲ 중년 사내는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익어서 일까, 무거워서 일까.
   
▲ 한강이 내려다 보인다.
   
▲ 여기는 정상,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다. 오버!
   
▲ 바람이 없어 깃발은 휘날리지 않는다.
   
▲ 임진왜란으로 우리는 많은 피해를 입었다. 권율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 북을 울려라, 왜놈을 한 명도 남김없이 척살하라.
북을 울려라, 방어진을 구축하라.
   
▲ 토성이 길게 이어져 있다. 하산길이다.
   
▲ 세여인이 낙엽진 토성위를 걸어가고 있다.
장군의 피끊는 함성이 들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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