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인 삼성메디슨(대표이사 방상원)이 ‘아기사랑 3D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일 전해왔다.
참여 방법은 삼성메디슨의 초음파 기기로 찍은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삼성메디슨 홈페이지(www.samsungmedison.co.kr)에 업로드하면 되고, 기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진행된다.
시상 내역은 대상과 금상 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작을 촬영한 병원에는 포토그래퍼상이 주어진다. 발표는 12월 12일이며 가족여행상품권, 아기 사진 촬영권, 출산용품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이번 이벤트를 마련한 메디슨헬스케어의 관계자는 “삼성메디슨만의 선명한 영상으로 미리 만나 본 소중한 내 아기의 사진도 자랑하고, 상품도 받아갈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산모들이 참여해 삼성메디슨의 생명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세상과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슨헬스케어는 삼성메디슨의 자회사로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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