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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설친 아이, 두통에 시달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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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설친 아이, 두통에 시달릴 수 있어
  •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 승인 2011.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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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거르거나...탈수 원인 되는 것도 원인
니머스 재단(Nemours Foundation)이 어린이들의 두통에 대한 흔한 원인들을 최근 소개했다.

어린이들이 성인들보다 머리의 둔통 혹은 욱신거리는 통증이 덜 하지 않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니머스 재단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수면 습관이 갑자기 바뀌는 것, 식사를 거르거나, 탈수 상태가 되는 것, 일부 약물 복용,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어린이 두통에 대한 원인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호르몬 변화를 경험하는 것, TV 혹은 컴퓨터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 가벼운 머리 부상 혹은 감염도 어린이들의 두통을 야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두통의 원인으로 장시간 차를 타는 것, 강력한 냄새를 흡입하는 것, 흡연, 카페인 섭취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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