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명칭은 Topical composition containing human epidermal growth factor(상피세포 성장인자를 함유하는 피부외용제 조성물)다.
이는 폴리옥시프로필렌 공중합체를 피부 외용제용 기제로 사용하여 제조되는 hEGF 함유 피부 외용제 조성물 특허다.
이 발명에 따르는 조성물은 생체에 적용시에 hEGF의 상처치유 효과를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한다. 투자액은 80억원.
이지에프 외용액은 국내에서 임상 2상 완료 후 2001년 9월 발매되어 현재 희귀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3상 완료 후 전문의약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대웅은 특허로 이지에프 외용액에 대하여 제네릭 약물의 시장진입을 막아줄 수 있으며, 기술수출과 제품수출을 병행하여 추진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아시아, 남미 등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제품수출이 예정되어 있고, 2008년에는 약 12백만불 이상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특허는 분할전 대웅제약이 출원한 것으로 존속법인인 대웅이
특허권자다.
분할 당시 이지에프에 대한 소유권에 대해 대웅과 대웅제약이 공동 소유 하기로 결정되어, 향후 국내사업은 대웅제약이 진행하되 대웅에 일정율의 로열티를 지급하고, 해외사업은 대웅이 사업우선권을 가지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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