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광고 근절, 마약퇴치 시민홍보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계융)은 식품의 허위·과대 광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부정·불량식품의 추방과 불법 마약류의 퇴치를 위해 대구약사회 및 명예식품위생감시원 등과 오는 3일 대구백화점 앞에서 가두 캠페인을 벌인다.이번 캠페인에서 대구식약청은 소비자 심리를 악용한 식품의 허위· 과대 광고 행위에 현혹되지 말고 식품을 올바르게 선택할 것과 불법 마약류의 오·남용 방지, 무료치료사업 및 상담방법에 대한 홍보전단 등을 배포한다.
아울러, 부정·불량식품과 불법 마약류로 인한 국민의 피해 예방을 위한 국민의 각별한 관심과 함께 부정·불량식품 신고전화 '국번 없이 1399'의 이용을 생활화하여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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