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이어 의협도 2.65% 반대천명

이에따라 의정간의 피할 수 없는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의협 김재정 회장은 28일 이번 수가 결정과 관련, "차라리 죽어도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막다른 발언을 해 의료계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전했다.
제4차 전국 동시 반모임 토론 주제도 ‘수가 2.65%(점수당 1.5원) 인상에 따른 향후 투쟁방안’ 논의로 정했다.
한편 병협도 의협의 주장에 동조하고 있고 약사회나 다른 단체들도 반대입장을 보여 의정 혹은 의약정간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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