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ARE는 24일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주)엠지비엔도스코피와 생체신호계측장치 및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주)바이오넷에 출자했다고 공시했다.
UBCARE가 (주)엠지비엔도스코피에 출자한 금액은 22억2200만원으로, 모두 전환사채(전환가 1만원)에 출자했다.
이에 따라 UBCARE는 (주)엠지비엔도스코피 주식을 22만2200주를 보유해 31.87%의 지분을 확보했다.
UBCARE가 (주)바이오넷에 출자한 금액은 27억7800만원으로 보통주 8억4천만원(4만주, 주당 2만1천원), 전환사채 10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9억3800만원 등이다.
이에 따라 UBCARE는 (주)바이오넷 주식을 13만2285주를 보유해 25.37%의 지분을 확보했다.
UBCARE가 두 회사에 출자한 금액은 총 50억원으로 자본금 102억원의 48.77%에 달한다. 회사측은 출자목적을 전략적 제휴를 통한 투자가치증진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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