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호르몬 영향 때문 분석
쌍둥이를 낳은 적이 있는 어머니가 낳은 쌍둥이가 아닌 아기들이 더 큰 경향이 있다고 쉐필드 대학 연구진이 최근 밝혔다. 연구진이 감바아에 거주하는 700명의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약 1,900명의 아기들의 출생 체중을 분석한 결과, 쌍둥이를 낳은 적이 있는 여성으로부터 태어난 쌍둥이가 아닌 한 명의 아기들이 쌍둥이 자녀가 없는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아기들보다 약 100그램 더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IGF라는 호르몬이 이 같은 양상에 대한 원인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 보고서는 ‘Biology Letters’에 게재되어 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