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가 차를 마시던 곳에 중국인 관광객이 앉아서 담소하고 있다.
▲ 호기심은 어른도 마찬가지다. | ||
한 때 조공을 마치던 소국의 왕을 대하는 자부심이 느껴지는 것 같다.
▲ 관리인이 지키고 있으나 출입은 자유롭다. 이곳이 고종이 커피를 마셨던 곳. | ||
▲ 외부의 모습 | ||
▲ 문화재로 등록돼 있다. | ||
여름날의 궁궐은 관광객으로 부쩍인다.
대개는 일본인과 중국인 이지만 노랑머리 서양인들도 흔하다.
세월은 흘러 왕조는 사라졌다.
▲ 정9품에서 부터 정 1품까지 서열이 매겨져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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