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은 이 백신이 C형 간염 바이러스의 몇몇 다른 변종으로부터 동물들을 보호했으며, 이 같은 사실은 돌연변이에 대해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백신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바이러스와 같은 미립자가 면역 반응을 야기하며, 신체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해 내성이 생기는데 도움을 주지만, 이 미립자들은 바이러스가 증식될 수 있는 어떤 유전적 물질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
이러한 방법은 HPV 백신을 포함한 다른 백신들에서도 이용되어진 바 있다.
현재, C형 간염에 대한 인간 백신은 없다.
이 연구 보고서는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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