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8 00:01 (금)
COPD 환자, 폐 자극 피해야 하는 '이유는'
상태바
COPD 환자, 폐 자극 피해야 하는 '이유는'
  •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 승인 2011.07.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흡연 공기오염 화학적 연구...먼지 등 주의 해야
미국 국립 심장, 폐 및 혈액 연구소(National Heart, Lung and Blood Institute)가 COPD(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만성 폐쇄성 폐질환) 증상들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들을 최근 제시했다.

COPD는 호흡을 심하게 손상시킬 수 있는 만성 폐질환에 대한 포괄적 용어로, 만성 기관지염 혹은 폐기종이 포함된다.

이 연구소는 COPD 증상들을 조절하기 위해 흡연, 공기 오염, 화학적 연기, 먼지와 같이 폐를 자극하는 것들을 피하고, 응급 상황에 대비해야 하며, 증상들이 악화될 경우 주치의에게 연락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진행 중인 치료에 대해 의사와 협력해야 하며, 처방대로 정확하게 COPD 약물 복용을 계속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COPD 관련 불안, 우울증 혹은 스트레스에 대해 의사와 상의하라고 권고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