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를 대표하는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이 한국경제 대표자 모임인 전경련 회장에 취임,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이를 계기로 제약사의 화려했던 옛영광을 되살리자는 분위기가 일고 있다.

제약업은 70년대 까지만 해도 경제의 중심축이었다. 그러던 것이 지금은 변방으로 밀려 초라한 모습이다. 강회장 취임과 잇따른 신약개발로 제약업의 화려한 부활을 의약뉴스는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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