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실험적 인공 심장 판막...노인들에 도움
개심술(open heart surgery) 없이 이식되도록 고안된 최초의 실험적인 인공 심장 판막이 침습적인 수술을 받기에 너무 약한 노인 환자들에게 이점이 있는 것 같다고 미FDA가 최근 밝혔다. A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FDA는 신체의 주요 동맥 중 하나를 통해 환자에게로 삽입될 수 있는 ‘Edwards Lifesciences’의 심장 판막을 검토하고 있다.
FDA는 회사측의 재정 지원으로 이루어진 연구에서 이 회사의 판막을 이식 받았던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1년 후 생존해 있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판막을 이식받았던 사람들에게서 뇌졸중과 뇌출혈 발생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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