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지친 한 중년의 사내가 나무에 기대어 잠시 쉬고 있다.
▲ 나무를 만지며 세상의 시름을 잊고 있다. | ||
인간(人)이 나무(木)에 의지해 쉬는 것이 휴식(休)이다.
이런 휴식이 인간에게 꼭 필요하다.
▲ 흐르는 계곡에서 잠시 여장을 풀고. | ||
그래서 숲과 나무는 생명과 같은 존재다. 곧 자연은 우리에게 삶의 원천이자 동력인 것이다.
▲ 주는 것 없이 파괴만 하는 인간이지만 자연은 언제나 이들을 보듬어 준다. | ||
▲ 거대한 자연앞에서는 누구나 어린애가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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