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퀴한 냄새...미국서 제조된 것 문제 발견
퀴퀴한 냄새로 인해 야기된 또 다른 타이레놀 회수 조치가 지난 화요일 존슨 앤 존슨에 의해 발표됐다. 존슨 앤 존슨의 자회사인 맥닐 컨슈머 헬스케어(McNeil Consumer Healthcare)에 의한 이번 회수에는 미국 내에서 2009년 2월 제조되고, 유통된 타이레놀 엑스트라 스트렝스 캐플럿(Tylenol Extra Strength Caplets) 60,912 병이 포함된다.
회사측은 이 약의 냄새에 대한 소수의 보고가 있었다고 말했다.
AP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전 유사한 회수 조치들은 운송 팔레트에 사용된 화학적 방부제의 부산물인 TBA라는 소량의 화학 물질과 관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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