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맥주가 플라브노이드 풍부해
아일랜드식 흑맥주가 심장 마비를 야기시키는 혈전을 감소시켜준다고 'The Independent'지가 13일 전했다.위스콘신 대학의 혈전증 연구소의 John Folts 교수는 하이네켄(Heineken)과 기니쓰(Guinness)를 비교 분석했고, 더 짙은 맥주가 혈관의 지방 침전물의 축적을 막아주면서 강력한 항산화 영향을 가지는 플라브노이드(flavenoids)가 풍부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라거 비어(lagers)와 같은 옅은 색의 맥주는 이와 같은 건강의 잇점을 주는 부분이 부족했다고 Flots 교수는 전했다.
Folts 교수는 8마리의 개에게 직접 튜브를 통해 위로 맥주를 주입했고, 개들의 혈액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관찰해서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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