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대행체재 한시운영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76)이 12일 전경련 회장직을 수락했다. 이로써 전경련은 강신호 대행체제를 출범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건강상의 이유 등을 들며 고사해 왔던 강회장은 회장단의 최연장자로 대행으로 추대됐다.
이로써 제약 100년 역사상 제약사 총수가 전경련 회장에 오르는 경사를 맞게 됐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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