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뉴캐슬 대학의 연구진이 알츠하이머씨 병 환자에게 레몬 발삼을 추출해 이용하면, 기억력과 기분을 더욱 좋게 해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Daily Mail' 지가 최근 전했다. 뉴캐슬 대학의 Andrew Wake 박사는 "식물에서 얻은 것들의 주요한 잇점은 상태를 치료하기 위한 약에서처럼 심각한 부작용이 적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레몬 향기는 인지력을 재빠르게 한다고 예로부터 평가받아 왔다.
연구진은 "레몬 발삼은 우유를 섞은 음료나 술에 섞어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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