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단은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최소 15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야 하며, 아기가 최소 생후 6개월 이상이 되면, 아이의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고, 6개월 이하의 아이들은 태양에 노출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또, UVA와 UVB 광선 모두로부터 보호해주는 폭넓은 효능을 지닌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것과 잘 바르기 위해 약 1온스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뿐만 아니라, 외출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2시간 마다 다시 발라야 하며, 수영을 했거나, 땀을 흘린 후, 혹은 수건으로 닦은 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발라야 한다고 전했다.
미국 피부암 재단은 태양광 아래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는지 알아야 하고, 피부가 태양 광선에 의해 손상돼 붉어지도록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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