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사용돼선 안돼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Clostridium difficile, C. diff) 감염에 대한 유전자 지문을 신속하게 발견하도록 고안된 테스트가 미FDA에 의해 최근 승인됐다. C. diff는 장에 감염되며, 노인, 병원 환자, 단체로 거주하는 시설 혹은 요양원의 사람들, 다른 감염으로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흔히 걸린다. 이것은 오염된 표면을 만지는 것으로 인해 쉽게 전염된다.
FDA에 따르면, C. diff 감염은 설사와 장 염증을 야기하며, 대장염을 포함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다.
이 ‘Cepheid Xpert C. difficile/Epi’ 검사는 사람의 대변에서 급속히 확산된 이 세균의027/NAP1/BI 변종과 관련된 독소 유전자 순서를 알아낸다. 그러나, FDA는 이 테스트가 치료 방법을 결정하거나 관찰하는데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또, 감염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비누와 온수로 손을 철저히 씻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새로운 테스트는 세페이드(Cepheid)에 의해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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