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시대에 만들어진 건물이 헐리지 않고 있다.
▲ 작은 연못도 있다. | ||
아마도 스스로 허물어 지기 전에는 없어지지 않을 듯 싶다.
▲ 측면의 모습. 반대편도 똑같은 모습이다. | ||
재건축이 완료된 오래된 구도심의 한 복판에 이 건물이 서 있기 때문이다.
▲ 뒤에 보이는 거대한 건물은 타임스퀘어다. | ||
공사중에 헐리지 않은 것이 신기해 이리저리 둘러보니 문화재라는 안내 푯말도 있다.
▲ 비교적 창문이 커 환기에 신경쓴 듯 하다. | ||
문화재를 아껴서 헐지 않은 것이 아니라 헐리지 않을 곳에 절묘하게 자리잡은 탓이다.
▲ 원형의 공간은 일장기를 상징한 것인가. | ||
▲ 1936년에 지어졌고 원형이 잘 보존돼 있다는 문구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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