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18 13:53 (금)
서울식약청, 강남서 마약퇴치 캠페인
상태바
서울식약청, 강남서 마약퇴치 캠페인
  • 의약뉴스
  • 승인 2003.10.2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반시민 마약류 사용 확산 우려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30일(목) 오후3:30 ∼ 2:30 사이에 강남역사거리(뉴욕제과)에서 불법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식약청은 최근 마약류 사용자가 유흥업 종사자 등에 한정되지 않고 가정주부, 회사원, 대학생등으로 다양하게 확산되고 있어 불법마약류 사용의 폐해와 그 심각성이 날로 커져 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캠페인을 계획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불법마약류 퇴치 캠페인은 유명연예인(조영구, 김지선, 장유정, 김윤형, 박상규 등)과 의·약사, 교수등 전문가들과 서울식약청 마약류 명예지도원, 마약퇴치운동본부 직원, 자원봉사자, 청 직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불법마약류의 폐해에 대한 각종 홍보물과 홍보용품(호루라기)을 배포한다.

서울식약청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 불법마약류의 폐해와 그 남용의 심각성에 대한 홍보 캠페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