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힐튼 호텔 콘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 10차 세계 비과 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제 10차 세계 비과 학술 대회는 4년 만에 한번씩 열리는데 한국에서는 이번이 최초로 열리는 학회이다.

이번 세계 비과 학회는 10th Congress of IRS (International Rhinology Society)와 22nd ISIAN (International Symposium on Infection and Allergy of the Nose), 26th Congress of KRS (Korean Rhinology Society)가 동 기간 내 함께 개최된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다.

유유는 세계 비과 학술대회 기간 중인 25일 Luncheon Symposium 연사로 나선 Dr. Passali(Italy) 와 Dr. Abbele(France) 은 이비인후과 질환에서의 비강 세척의 중요성에 관해 강연했다.

이날 심포지엄의 강연 주제는 Efficacy of nasal lavage in ENT practice 와 Review of clinical studies supporting nasal lavage for the treatment of sinusitis and rhino-sinusitis였는데 참석한 비과 전문의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술대회를 후원한 유유 유승필 회장은 “세계 비과학술 발표 및 교류를 통해 국내 이비인후과학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를 바라며 특히 유유에서 판매하는 세계적인 비강세척제 ‘피지오머’의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고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연에는 유유에서 마련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