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모빅 15mg 주사제는 국소 부위에 대한 내약성이 피록시캄 및 디클로페낙 주사제보다 우수하며 신속한 약효 발현이 가능하다.
이로써 응급시의 통증이나 급성통증의 조절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건강보험 상한가는 1일 1회 투여를 기준으로 1,090원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앞서 내놓은 모빅 캅셀은 세계 110여 개국 7,000여 만명의 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는 최초의 COX-2 저해제이다.
김유원 기자(hj4u@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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