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은 10대 후반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음주를 감소하는 것이 즉각적인 해를 막는 것뿐 아니라, 장기간 문제들에 대한 위험을 낮출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진은 알코올 중독, 형사 범죄, 정신 건강 문제, 흡연, 교육적 성과와 사망을 포함한 성인기의 알코올 섭취에 대한 영향들을 조사한 54개 연구들을 검토했다.
연구진은 “청소년기 후반의 알코올 섭취는 성인의 사회적 역할들을 달성하는 나이가 될 때까지 음주가 증가할 수 있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나, 청소년기 후반의 과음이 성인기 과음의 높은 비율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연구진이 검토한 많은 연구들이 좋지 못하게 고안된 것이 많아, 이 분야의 더 나은 연구들에 대한 필요성이 절박하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 보고서는 ‘PLoS Medicine’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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