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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디 박사 내한 시알리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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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디 박사 내한 시알리스 홍보
  • 의약뉴스
  • 승인 2003.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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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성의학 학회 학술분과위원회 위원장인 이스라엘 랭뱅 메디컬 센터 신경 비뇨기과 교수인 바르디 박사가 최근 내한했다. 바르디 박사의 내한 목적은 릴리의 시알리스 홍보.

바르디 박사는 " 시알리스를 복용하면 10명 가운데 8명이 24시간 이후에도 성관계가 가능하다" 고 주장했다. 그는 "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강직도(57%)와 자신이 원할 때 성관계를 갖는 것 ( 49%)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고 밝혔다.

바르디 교수는 " 발기부전 환자들은 기존 치료제가 지닌 짧은 약효시간, 부작용 등의 이유로 치료를 중단하는 사례가 많았던 것이 사실" 이라며 " 시알리스는 약효가 24시간 이상 지속되고 술과 음식물 섭취에 영향을 받지 않아 발기부전 남성들이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이전의 자유로운 성생활을 가능하게 해준다" 고 강조했다.

한편 시알리스는 런칭과 동시에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비아그라나 '레비트라'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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