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HTTLPR...위험 가능성 중 5~7%에 대한 원인
우울증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변이가 미시건 의대 연구진에 의해 최근 확인됐다. 연구진은 54개 연구들로부터 나온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5-HTTLPR’라는 유전자가 임상적으로 우울증이 될 가능성의 5~7% 사이에 대한 원인이 된다고 결론지었다.
연구진은 앞선 연구에서 다른 유전자 변이들도 우울증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우리는 5-HTTLPR이 정말 그러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유전자가 우울증 위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것은 더 나은 치료 방법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 보고서는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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