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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오페라 공연 ‘사랑의 묘약’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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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오페라 공연 ‘사랑의 묘약’ 후원
  • 의약뉴스
  • 승인 2003.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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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페라 발전 위해 4년간 뒤에서 후원
유유(대표:유승필 회장,www.yuyu.co.kr)는 10월 30일에서 11월 2일 4일간 국립오페라단이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공연을 후원해 화제를 낳고 있다.

유유는 올해 들어서만도 국립오페단 상반기 오페라 공연인 ‘투란도트’, ‘라보엠’과 ‘세빌리아 이발사’ 등의 공연도 후원했다.

유유가 이처럼 국립 오페라단 공연을 후원해 온 것은 2000년 11월 부터로 유유가 국립오페라를 후원하게 된 동기는 유승필 회장이 평소 국내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애정과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한 유 회장은 ‘03년 2월 국립오페라단 후원회 회장으로 선임돼 그동안 국내 오페라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왔다.

유유 유승필 회장은 “제약경영이 몸을 치료하는 과학이라면 오페라는 예술을 통해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는 사랑의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고 좋은 오페라 제작을 도와서 국민의 정서적인 건강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제약기업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약회사가 국내 오페라를 지원하는 것은 유유가 처음있는 일로 국립오페라단의 예술감독인 정은숙 단장은 “국내 오페라 발전을 위해 기업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좋은 오페라 공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유는 향후 건전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국민 정서 건강을 위해 국립 오페라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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