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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7-21 21:06 (월)
광동제약, 호우 피해지역에 식수용 음료 긴급 지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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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호우 피해지역에 식수용 음료 긴급 지원 外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25.07.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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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호우 피해지역에 식수용 음료 긴급 지원

▲ 광동제약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ㆍ전라ㆍ경상ㆍ제주권 등 전국 피해지역에 식수 대용 음료 1만여 병을 긴급 지원하고, 추가 지원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 광동제약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ㆍ전라ㆍ경상ㆍ제주권 등 전국 피해지역에 식수 대용 음료 1만여 병을 긴급 지원하고, 추가 지원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ㆍ전라ㆍ경상ㆍ제주권 등 전국 피해지역에 식수 대용 음료 1만여 병을 긴급 지원하고, 추가 지원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원은 광동제약이 보건복지부ㆍ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헬스케어 푸드팩' 프로그램 및 회사 자체지원을 통해 진행했다.

지원된 음료는 이재민들이 식수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및 지역별 구호기관을 통해 임시 주거시설에 대피 중인 수재민들에게 전달한다. 향후 다른 피해 지역에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지역에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그동안 재난 현장에 자사 제품을 전달하며 구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올해 3월에는 산청ㆍ의성ㆍ안동 지역의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음료를 긴급 지원했으며, 23년에도 경북과 충남지역 수재민들에게 음료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유유테이진메디케어, 한국의료지원재단과 호흡기 환자 지원 사회공헌활동 전개

▲ 유유테이진메디케어는 한국의료지원재단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호흡기 환자들에게 산소발생기 및 가정용 인공호흡기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5년 연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 유유테이진메디케어는 한국의료지원재단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호흡기 환자들에게 산소발생기 및 가정용 인공호흡기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5년 연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유테이진메디케어는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호흡기 환자들에게 산소발생기 및 가정용 인공호흡기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5년 연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유테이진은 산소 치료 서비스를 받는 환자들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휴대용 산소발생기 임대료를 지원하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약 2억여원 규모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한국의료지원재단은 희망 환자 선정 및 임대료 지원 업무를 진행한다.

유유테이진은 한국의료지원재단과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산소발생기 및 인공로릅기 임대료 지원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년 동안 50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총 2만 4000여건의 지원의 이루어졌다.

휴대용 산소발생기는 호흡기질환 환자들이 외출 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정전 또는 자연재해로 인해 가정용 산소발생기 사용이 어려울 때 등 비상시를 대비해서 필요한 의료기기다.유유테이진 유원상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호흡기 환자들은 렌탈비가 부담되어 산소발생기 및 가정용 인공호흡기 임대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삶의 질이 심각하게 저하되는 호흡기 환자들의 치료비 경감은 물론 보다 쉽게 산소 치료를 받음으로써 환자들의 삶을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셀트리온, 1000억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셀트리온은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추가 매입은 22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기업 성장에 대한 굳건한 확신과 기업의 내재된 가치가 시장에서 과도하게 저평가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주주가치 극대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주주친화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건을 포함하면 올해에만 8차례에 걸쳐 약 7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올해 완료한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9000억원에 이른다.

아울러 지난 4일 셀트리온그룹 지주회사 셀트리온홀딩스도 신규 재원을 확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총 5000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을 매입키로 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지난 4월에도 1000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으며,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과 그룹내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도 함께 각 500억원 규모의 주식 취득을 결정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힘을 실은 바 있다.

전 임직원도 약 400억원 규모의 우리사주 매입에 동참,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회사의 미래가치에 대한 확신을 갖고 투자자분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함께 지속적인 혁신,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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