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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보트, 직원 건강은 회사가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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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보트, 직원 건강은 회사가 챙긴다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1.01.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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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보트(대표이사 유홍기)는 새로운 목표와 결심을 하게 되는 새해를 맞아 직원들의 건강 관리 결심을 지원해 이를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직원 건강 지원 프로그램, ‘새해결심! 건강한 2011’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전해왔다.

직원들은 새해를 기점으로 금연, 체중관리, 정기적 운동 등 건강관련 목표를 세우고 결심을 적어 회사 각층에 비치된 희망 나무와 인트라넷을 통해 제출함으로써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회사는 참가 희망 직원들이 제출한 리포트를 통해 직원들이 건강 관리 새해 결심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 심사하게 된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직원들은 팀으로도 건강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건강 관리를 위해 팀원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서로를 독려할 수 있을 것으로 사측은 기대를 밝혔다.

3개월 후 지속적인 노력, 건강 개선 상황, 최종 리포트 결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3팀 혹은 개인에게는 전 직원 미팅에서 시상과 건강지원금이 수여된다.

한국애보트는 1월 첫 주, 회사에 건강 측정 기구를 설치해 직원들에게 체질량지수, 비만도, 혈압, 혈당 등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하고 식이처방, 운동처방 등도 제안해 줄 예정이다.

한국애보트 유홍기 사장은“헬스케어 기업으로써 사람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애보트의 미션은 직원들의 건강을 돕는데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러한 노력은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운동하고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회사가 지원함으로써 좀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애보트는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전사적으로 실시해온 Pride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직원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아울러 매년 30만원 가량을 지원해 직원들이 다양하게 건강, 웰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유연/카페테리아 베네핏(Flexible Benefit)’ 프로그램과 직원들을 위한 정기적인 정밀종합건강검진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애보트 직원들은 주2회 회사에서 직원들을 위해 운영하는 요가-스트레칭 교실, 여성건강 강좌, 모유수유 강좌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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